평창군 '업무혁신 5대 중점과제' 설문…관행·답습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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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업무 생산성 저하, 불필요한 관행·답습 타파를 위해 '업무혁신 5대 중점과제'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추진한다.
11일 평창군에 따르면 올해 '업무혁신 5대 중점과제' 선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부서 발굴 사례를 취합하고 1차 검토를 통해 총 11개의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3월에는 전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업무혁신을 통한 조직문화 체질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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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업무 생산성 저하, 불필요한 관행·답습 타파를 위해 '업무혁신 5대 중점과제'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추진한다.
11일 평창군에 따르면 올해 '업무혁신 5대 중점과제' 선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부서 발굴 사례를 취합하고 1차 검토를 통해 총 11개의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3월에는 전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업무혁신을 통한 조직문화 체질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업무혁신 5대 중점과제'는 ▲주간회의 축소·단축 ▲시책사업 일몰제 ▲지휘부 회의문화 개선 ▲시보떡 문화 근절 ▲형식적 운영 위원회 폐지 등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불필요한 관행·답습을 버리고 군민을 위한 일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작은 변화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과 조직 구성원이 행복한 군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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