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학교폭력 조정위원 24명→33명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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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올해 학교폭력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의 조정위원을 지난해 24명에서 33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학교폭력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을 공개 모집해 지난달 교원, 상담·갈등 조정전문가, 지역사회 전문가 등 33명으로 구성했다.
울산교육청은 최근 시 교육청 집현실에서 학교폭력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의 조정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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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올해 학교폭력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의 조정위원을 지난해 24명에서 33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은 학교폭력 발생 때 중립성, 객관성, 전문성을 갖추고 당사자들 간 회복적 대안 논의·합의를 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울산교육청은 학교폭력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을 공개 모집해 지난달 교원, 상담·갈등 조정전문가, 지역사회 전문가 등 33명으로 구성했다.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최근 시 교육청 집현실에서 학교폭력 화해분쟁조정지원단의 조정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었다.
천창수 교육감은 “다양한 갈등 상황에서 고통받는 학교폭력 피·가해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계회복·개선으로 모든 학생이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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