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서 화재… 1시간여 만에 완진

이영균 2024. 3. 11.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전 3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초기 진화에 나섰던 공장 관계자 60대 남성 A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또 부품 제조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명 2도 화상, 1200여 만원 재산피해

11일 오전 3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초기 진화에 나섰던 공장 관계자 60대 남성 A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경주시 안강읍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불을 끄고 있다. 경주소방서 제공
또 부품 제조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