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자회사 GOP,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日 시장 계약

이은정 2024. 3. 11.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밸로프(331520)는 일본 자회사인 GOP가 엑스엘게임즈와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의 일본 시장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무기타니 GOP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다채로운 전투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핵심 콘텐츠로 구성돼 출시 후 많은 유저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라며 "지난 20여년간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며 축적해 온 당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밑받침이 되면 일본에서도 히트 게임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밸로프(331520)는 일본 자회사인 GOP가 엑스엘게임즈와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의 일본 시장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원작 속 주인공 위드가 대륙을 평정 한 후 수 십년이 지난 배경에서 다양한 다크게이머들의 활동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세계를 그리고 있다. 아키에이지와 같은 유명 타이틀로 잘 알려진 엑스엘게임즈의 김경태 PD가 총괄한 본 작품은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으로 개발 출시됐다.

유저들은 다섯 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각기 다른 능력치와 스킬을 가진 캐릭터를 육성 및 활용할 수 있다. 무기부터 음식까지 다양한 아이템 제작과 도감 수집 등을 통해 풍부한 콘텐츠를 경험하도록 만들었다. PvE와 PvP 모드 모두 지원돼 이용자들은 자신의 취미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무기타니 GOP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다채로운 전투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핵심 콘텐츠로 구성돼 출시 후 많은 유저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라며 ”지난 20여년간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며 축적해 온 당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밑받침이 되면 일본에서도 히트 게임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밸로프는 코스닥에 상장된 리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판권 확보 및 개발 리소스 관리를 통해 자사 글로벌 게임포털 VFUN에서 30개 이상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