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자회사 GOP,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日 시장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밸로프(331520)는 일본 자회사인 GOP가 엑스엘게임즈와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의 일본 시장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무기타니 GOP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다채로운 전투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핵심 콘텐츠로 구성돼 출시 후 많은 유저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라며 "지난 20여년간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며 축적해 온 당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밑받침이 되면 일본에서도 히트 게임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밸로프(331520)는 일본 자회사인 GOP가 엑스엘게임즈와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의 일본 시장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저들은 다섯 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각기 다른 능력치와 스킬을 가진 캐릭터를 육성 및 활용할 수 있다. 무기부터 음식까지 다양한 아이템 제작과 도감 수집 등을 통해 풍부한 콘텐츠를 경험하도록 만들었다. PvE와 PvP 모드 모두 지원돼 이용자들은 자신의 취미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무기타니 GOP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다채로운 전투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핵심 콘텐츠로 구성돼 출시 후 많은 유저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라며 ”지난 20여년간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며 축적해 온 당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밑받침이 되면 일본에서도 히트 게임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밸로프는 코스닥에 상장된 리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판권 확보 및 개발 리소스 관리를 통해 자사 글로벌 게임포털 VFUN에서 30개 이상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또 1등’ 당첨금도 나눈 형, 왜 친동생을 살해했나 [그해 오늘]
- 강릉서 길이 1m, 무게 20kg 넘는 초대형 광어 잡혀
- “한문철TV에서 남편이 억울하게 도둑으로 몰렸어요”
- “죽으란건지”...고속도로 한복판서 발견된 사모예드들 [영상]
- "백슬라, 오히려 좋아" 폭락에 쓸어담는 서학개미들…향후 전망은
- ‘린가드가 쏘아올린 공’ 린가드, “슈팅 직전 공이 튀었다... 내가 적응해야”
- "아이 혼자 공연장에"… 아이유 콘서트서 받은 '뜻밖의 편지'
- 조국혁신당이 주목받는 이유 '셋'[정치프리즘]
- "화장실 가는 것도 눈치"… '아이랜드2' 제작진, 갑질·학대 의혹
- “10년 내 인간 죽이는 AI 병기 등장한다”…구글 떠난 전문가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