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 효자품목이네…부산 유통가 다양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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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상품이 가전 시장의 새로운 효자 품목으로 등극하면서 지역 유통가도 관련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하며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은 오는 4월 30일까지 쇼핑몰 2층 행사장에서 영남지역 최초로 헬스 가전 전문 브랜드 '세라젬' 헬스 가전을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리퍼브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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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건강관리 상품이 가전 시장의 새로운 효자 품목으로 등극하면서 지역 유통가도 관련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하며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은 오는 4월 30일까지 쇼핑몰 2층 행사장에서 영남지역 최초로 헬스 가전 전문 브랜드 '세라젬' 헬스 가전을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리퍼브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품 판매 이후 10일 내 고객의 단순 변심 등으로 반품된 상품을 20~40%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세라젬 대표 상품인 마스터 V6 제품을 300만원대에 선보인다.
또 마스터 제품 구입 시 체중계 또는 혈압계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세라젬 마스터 V7 등 척추 의료기기와 파우제 M2 등 다양한 최신 안마의자를 전시·판매하며, 모든 제품을 행사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도 오는 31일까지 백화점 3층에서 리클라이너 안마의자 전문 브랜드 '누하스' 팝업 스토어를 열고 상품권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바디프렌드'는 헬스 케어 인기 상품 구매시 안마의자 전용러그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 동래점 7층에 '파나소닉' 매장은 오는 31일까지 안마의자 브랜드 봄맞이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한편 최근 3년간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건강 가전 매출은 매년 2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며 가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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