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조혜원, '껌딱지 커플' 결혼 임박?…돌잔치도 함께 "장우삼촌"

장진리 기자 2024. 3. 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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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혜원이 남자친구 이장우에 대한 애정을 공개 과시했다.

조혜원은 10일 "돌잔치에서 금지된 사랑 부른 장우삼촌"이라며 이장우가 노래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장우는 한 돌잔치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이 된 조정식과 함께 나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조혜원과 이장우는 지인 돌잔치에도 함께 참석하며 '결혼 임박' 애정 전선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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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우(왼쪽), 조혜원. ⓒ곽혜미 기자, 에스더블유엠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조혜원이 남자친구 이장우에 대한 애정을 공개 과시했다.

조혜원은 10일 "돌잔치에서 금지된 사랑 부른 장우삼촌"이라며 이장우가 노래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장우는 한 돌잔치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이 된 조정식과 함께 나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곧 마이크를 건네받은 이장우는 "돌잔치에서 무슨 '금지된 사랑'이야"라고 하면서도, 반주가 시작되자 누구보다 진지한 얼굴로 열혈 고음을 내지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혜원과 이장우는 지인 돌잔치에도 함께 참석하며 '결혼 임박' 애정 전선을 이어가는 중이다.

두 사람은 '하나뿐인 내 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했다. 조혜원이 8살 연하다.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장우는 조혜원의 모친에게 "장모님"이라고 부르면서도 "결혼을 조금 미뤄야 할 것 같다. '나 혼자 산다' 조금만 더 해도 될까?"라고 결혼을 계획 중이라는 사실을 시사했다.

▲ 이장우. 출처| 조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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