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사상 최고 수준에 수요↑…관련주 강세[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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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수요가 높아지자 금 관련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엘컴텍은 몽골 현지에서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어 금 관련 주로 분류하고 있다.
아이티센은 한국금거래소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된다.
금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배경에는 금값이 온스당 2100달러를 넘기는 등 사상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금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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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금값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수요가 높아지자 금 관련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엘컴텍은 몽골 현지에서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어 금 관련 주로 분류하고 있다. 아이티센은 한국금거래소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된다.
금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배경에는 금값이 온스당 2100달러를 넘기는 등 사상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금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물 금에 대한 투자도 증가하고 있다. 전날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개 은행에서 팔려나간 골드바는 약 66억1922만 원어치에 달했다. 월간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약 79억 원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증권가에서는 금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통화정책이 완화되는 구간에서는 금 가격이 통상 강세 사이클을 띄는데, 이 같은 금 가격 상승세가 이제 본격화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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