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관객 800만 돌파…‘서울의봄’보다 일주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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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지난 주말 흥행 독주를 이어가며 8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오늘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파묘'는 지난 8일부터 사흘 동안 관객 127만 5천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804만여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지난해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서울의 봄' 25일보다 일주일 빨리 8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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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지난 주말 흥행 독주를 이어가며 8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오늘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파묘’는 지난 8일부터 사흘 동안 관객 127만 5천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804만여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지난해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서울의 봄’ 25일보다 일주일 빨리 8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입니다.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린 작품입니다.
티모테 샬라메 주연의 SF 영화 ‘듄: 파트 2’는 지난 주말 29만 2천여 명의 관객이 들어 누적 관객 수는 128만여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판타지 영화 ‘웡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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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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