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사생활 논란' 3년 만 복귀..."4월 솔로 싱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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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그룹 NCT를 탈퇴한 루카스(LUCAS)가 다음 달 첫 싱글을 발표하고 솔로로 복귀한다.
루카스 첫 싱글 '레니게이드(Renegade)'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한편, 루카스 첫 싱글 '레니게이드'는 11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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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그룹 NCT를 탈퇴한 루카스(LUCAS)가 다음 달 첫 싱글을 발표하고 솔로로 복귀한다.
루카스 첫 싱글 '레니게이드(Renegade)'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 곡 '레니게이드'를 포함한 영어곡 총 3곡으로 구성, 루카스의 색다른 음악 색깔과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타이틀 곡 '레니게이드'는 록 기반의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더 나은 방향을 위한 변화와 더욱 강해진 내면을 통해 망설임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또한 마음속 불을 지피는 듯한 강렬한 기타 리프와 추진력 있는 비트가 각자의 삶을 개척하자는 메시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한편, 루카스 첫 싱글 '레니게이드'는 11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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