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기아, 주주 환원 기대감에 상승세
문수빈 기자 2024. 3. 11.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주 환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기아의 주가가 오름세다.
11일 장 초반 기아는 13만1700원까지 오르며 최근 1년 중 가장 높은 주가(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기아에 대해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주주환원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주 환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기아의 주가가 오름세다.
11일 장 초반 기아는 13만1700원까지 오르며 최근 1년 중 가장 높은 주가(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기아는 전날보다 1.01% 오른 12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문호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자동차는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 환경과 금리 인하, 주주 환원 정책 강화로 과거 대비 개선된 투자 심리가 반영됐다”며 “시장 대비 할인율이 축소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아에 대해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주주환원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단독]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횡령 혐의, 그의 아내가 고발했다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