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인천 콘서트에 카카오모빌리티가 셔틀 서비스

홍국기 2024. 3. 11.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K팝 보이그룹 세븐틴(SEVENTEEN)의 콘서트에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비스는 예약 기반의 '카카오T 셔틀', 공연장과 인근 지하철역을 오가는 '무료 순환 셔틀'의 형태로 제공된다.

카카오T셔틀은 지역별 거점 정류장에서 콘서트장까지 왕복 이동을 돕는다.

무료 순환 셔틀은 콘서트장 인근의 검암역에서 콘서트장으로 이동하는 관객들을 위해 제공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팝 보이그룹 세븐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0∼31일 세븐틴 콘서트가 열리는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인천시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K팝 보이그룹 세븐틴(SEVENTEEN)의 콘서트에 셔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비스는 예약 기반의 '카카오T 셔틀', 공연장과 인근 지하철역을 오가는 '무료 순환 셔틀'의 형태로 제공된다.

카카오T셔틀은 지역별 거점 정류장에서 콘서트장까지 왕복 이동을 돕는다.

거점은 수도권 7곳(종합운동장역·시청역·합정역·사당역·노원역·미금역·영통역)과 지방 4곳(대전·대구·광주·부산)이다.

오는 13일부터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노선별로 상이하다.

무료 순환 셔틀은 콘서트장 인근의 검암역에서 콘서트장으로 이동하는 관객들을 위해 제공된다.

무료 순환 셔틀은 30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31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30분 단위로 배차된다.

13일 열릴 예정인 카카오 T 앱 '콘서트 셔틀' 이미지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redfla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