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아파트 9층서 불…60대 여성 연기 흡입

신동원 2024. 3. 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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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11시 5분쯤 경기 구리시 교문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웃주민 3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8대와 인원 90여명을 동원해 약 5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방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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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30여 명 대피…소방당국 대응 1단 발령하고 약 50분 만에 진화
경기소방 앰블란스.

지난 10일 오후 11시 5분쯤 경기 구리시 교문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웃주민 3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8대와 인원 90여명을 동원해 약 5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방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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