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중동發 훈풍…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 수주 소식에 6%대 상승세

2024. 3. 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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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복합화력발전소에 기자재를 공급한다는 소식 덕분에 1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6.31% 오른 1만6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사우디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사인 셉코3와 650메가와트(㎿)급 스팀터빈 2대와 발전기 2대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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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복합화력발전소에 기자재를 공급한다는 소식 덕분에 1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6.31% 오른 1만6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사우디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사인 셉코3와 650메가와트(㎿)급 스팀터빈 2대와 발전기 2대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1500억원 수준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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