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1500억 규모 사우디 수주…7%대 급등

김진석 기자 2024. 3. 11.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장 초반 7%대 급등 중이다.

11일 오전 9시 31분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보다 1250원(7.88%) 오른 1만711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셉코3(SEPCO-3)와 사우디아라비아 타이바1 복합화력발전소, 카심1 복합화력발전소에 650메가와트(㎿)급 스팀터빈과 발전기를 1기씩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1500억원 규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징주]
머니투데이 특징주 /사진=임종철


두산에너빌리티가 장 초반 7%대 급등 중이다.

11일 오전 9시 31분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보다 1250원(7.88%) 오른 1만711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셉코3(SEPCO-3)와 사우디아라비아 타이바1 복합화력발전소, 카심1 복합화력발전소에 650메가와트(㎿)급 스팀터빈과 발전기를 1기씩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1500억원 규모다.

타이바1·카심1 복합화력발전소는 모두 1800㎿급으로 2027년까지 건설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