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테리어 업체서 60대 근로자 감전사고…심폐소생술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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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인테리어 업체에서 전기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분쯤 광주 북구 풍향동의 한 인테리어 업체에서 전기작업을 하던 A 씨(63)가 감전됐다.
A 씨는 사고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나 신고자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맥박과 의식을 회복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의식을 회복한 A 씨를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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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의 한 인테리어 업체에서 전기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분쯤 광주 북구 풍향동의 한 인테리어 업체에서 전기작업을 하던 A 씨(63)가 감전됐다.
A 씨는 사고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나 신고자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맥박과 의식을 회복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의식을 회복한 A 씨를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A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서는 감전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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