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대표, 배임 무혐의 처분 "3인 현혹한 세력 책임 물을 것"

오지원 2024. 3. 11.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기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배임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어트랙트는 오늘(11일) "피프티 피프티 전(前) 멤버 3인(새나 시오 아란)이 고발장을 접수한 배임 건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 없음) 됐다는 수사 결과 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와 갈등을 빚던 새나, 시오, 아란 씨는 지난해 8월 1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 대표를 배임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어트랙트

연예기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배임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어트랙트는 오늘(11일) "피프티 피프티 전(前) 멤버 3인(새나 시오 아란)이 고발장을 접수한 배임 건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 없음) 됐다는 수사 결과 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와 갈등을 빚던 새나, 시오, 아란 씨는 지난해 8월 1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 대표를 배임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한 바 있다.

어트랙트 관계자는 "법인자금의 회계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멤버들을 상대로 현혹해 고발까지 부추긴 템퍼링 세력의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의 새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며, 6~7월경 컴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