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2년 2개월 만에 반가운 '본업' 컴백…19일 '봄이 왔나 봐' 공개

장진리 기자 2024. 3. 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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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2년 2개월 만에 본업에 복귀한다.

11일 터보제이케이컴퍼니는 "김종국이 오는 19일 신곡 '봄이 왔나 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의자에 앉아 감미로운 목소리로 '봄이 왔나 봐'를 열창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봄이 왔나 봐'는 김종국이 2022년 1월 '마이 러브'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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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국. 제공| 터보제이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종국이 2년 2개월 만에 본업에 복귀한다.

11일 터보제이케이컴퍼니는 "김종국이 오는 19일 신곡 '봄이 왔나 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봄이 왔나 봐'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의자에 앉아 감미로운 목소리로 '봄이 왔나 봐'를 열창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종국은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진한 음색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종국은 세련된 영상미와 어우러지는 셔츠와 니트 베스트 스타일링으로 댄디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드러냈다. 또 흔들림 없는 보컬 역시 돋보여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봄이 왔나 봐'는 김종국이 2022년 1월 '마이 러브'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이다. '미안해', '고백'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양다일과 '오늘은 가지마', '가수가 된 이유'를 작곡한 가수 임세준이 작업에 참여해 김종국과 최고의 시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종국은 가수 뿐만 아니라 방송, 유튜브 등으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2005년 발매된 '사랑스러워'가 숏폼 챌린지를 통해 폭발적인 조회수를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얻는 등 핫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한 남자',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어제보다 오늘 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중이다.

'봄이 왔나 봐'는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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