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어린이 놀이시설 사고 유의”

민수아 2024. 3. 11. 09: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사고 166건 가운데 54%가 봄철 야외 활동이 잦은 3월부터 6월에 발생했다면서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고가 난 기구는 미끄럼틀과 계단, 흔들다리 등을 결합한 '조합 놀이대'가 34.8%로 가장 많았고 '건너는 기구', '그네', '흔들놀이 기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사고 유형은 '추락'이 70%, 사고 원인은 '이용자 부주의'가 95.7%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