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19일 새 싱글 ‘봄이 왔나 봐’ 발매…양다일 임세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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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약 2년 2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3월 11일 터보제이케이컴퍼니는 "김종국이 오는 19일 신곡 '봄이 왔나 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의자에 앉아 감미로운 목소리로 '봄이 왔나 봐'를 열창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봄이 왔나 봐'는 김종국이 지난 2022년 1월 발매한 'My Love (마이 러브)'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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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김종국이 약 2년 2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3월 11일 터보제이케이컴퍼니는 "김종국이 오는 19일 신곡 '봄이 왔나 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봄이 왔나 봐'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의자에 앉아 감미로운 목소리로 '봄이 왔나 봐'를 열창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종국은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진한 음색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종국은 세련된 영상미와 어우러지는 셔츠와 니트 베스트 스타일링으로 댄디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드러냈다. 또 흔들림 없는 보컬 역시 돋보여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봄이 왔나 봐'는 김종국이 지난 2022년 1월 발매한 'My Love (마이 러브)'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이다. '미안해', '고백'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아티스트 양다일과 '오늘은 가지마', '가수가 된 이유'를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이 작업에 참여했으며, 김종국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음악과 어우러져 최고의 시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김종국은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하반기 2005년 발매된 '사랑스러워'가 숏폼 챌린지를 통해 폭발적인 조회수를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얻는 등 핫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한 남자',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어제보다 오늘 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우리 기억에 애틋한 추억 그 이상으로 자리 잡은 김종국이 '봄이 왔나 봐'를 통해 전할 봄 감성에 리스너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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