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부 송주희 “편견 많아 힘들어, 손 하얗고 피부 좋다고 악플”(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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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부 송주희 씨가 농업을 후회하는 순간이 있었다고 밝혔다.
송주희 씨는 "저도 후회되는 순간이 많기는 하지만 (농부에 대한) 편견어린 시선이 많았다. 저는 소셜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는데 어떤 분들은 손은 왜 그렇게 하얗냐, 피부는 왜 그렇게 좋냐 받지 않아도 되는 악플을 많이 받더라. 그런 편견들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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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청년 농부 송주희 씨가 농업을 후회하는 순간이 있었다고 밝혔다.
3월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는 청년 농부 송주희, 한태웅, 박세현, 청년 어부 이하늘, 김지원, 한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주희 씨는 "저도 후회되는 순간이 많기는 하지만 (농부에 대한) 편견어린 시선이 많았다. 저는 소셜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는데 어떤 분들은 손은 왜 그렇게 하얗냐, 피부는 왜 그렇게 좋냐 받지 않아도 되는 악플을 많이 받더라. 그런 편견들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든 일 없지 않으니까, 긍정적인 마음으로 주변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극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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