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0일 수출 13.4% 감소…무역 적자 13억 달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월 초순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13%가량 감소했습니다.
오늘(11일) 관세청에 따르면 3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35억 4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4%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6.0일로 작년(7.5일)보다 1.5일 적었습니다.
월간 수출액은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 초순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13%가량 감소했습니다.
오늘(11일) 관세청에 따르면 3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35억 4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4% 감소했습니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8.2%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6.0일로 작년(7.5일)보다 1.5일 적었습니다.
월간 수출액은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달 1∼10일 수입액은 148억 300만 달러로 28.6% 감소했습니다.
무역수지는 12억 6천300만 달러 적자였습니다.
지난달 같은 기간에는 19억 8천600만 달러 적자였습니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9개월째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토트넘 대승 이끈 손흥민…1골·2도움 '맹활약'
- 꽉 찬 도시락이 5천 원…바가지요금 싹 없앤 비결
- 일본서 더 저렴하고 푸짐?…논란의 한국산 컵라면
- "새 옷 맞아?" 분통…'무상지원 교복' 품질 어땠길래
- 법정동 이름이 '에코델타'?…외국어 동명 놓고 갑론을박
- "특급 호텔 칫솔 팔아요"…사라진 어메니티, 중고로 '불티'
- 오늘부터 군의관·공보의 주요 병원 투입…비상진료 강화
- 라마단 전 휴전 사실상 무산…바다로 '인도적 지원' 계획
- 4년 만의 재대결 확정되자…바이든-트럼프 지지율 '팽팽'
- 이종섭, 논란 속 호주 출국…민주당 "해외 도피"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