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상공회의소 회장에 박경미 애니테크 사장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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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의 화합과 이천‧여주‧양평 상공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한 박경미 이천상공회의소 회장의 당선 소감이다.
1986년 창립된 이천상공회의소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진로, OB맥주 이천공장 등 190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경제단체로 지난 38년 간 이천, 여주, 양평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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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의 화합과 이천‧여주‧양평 상공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한 박경미 이천상공회의소 회장의 당선 소감이다. 이천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 제38차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박경미 애니테크(주) 사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13대에 이어 14대 회장에 오른 박 사장은 이날 투표참가자 38명 가운데 29표를 얻어 9표를 얻는데 그친 ㈜다래월드 이정옥 대표이사를 누르고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박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업성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기업인들에게 '힘내시라'는 응원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소중한 기회를 주신만큼 회원화합과 이천상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1986년 창립된 이천상공회의소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진로, OB맥주 이천공장 등 190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경제단체로 지난 38년 간 이천, 여주, 양평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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