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굴포하수처리장 악취 저감 위한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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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굴포하수처리시설 악취개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용역은 굴포하수처리장의 환경적 악영향을 최소화해 부천 대장 신도시 입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25년 4월까지 진행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굴포하수처리시설 환경개선으로 부천의 대장 신도시 및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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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가 '굴포하수처리시설 악취개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고회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부천하수운영사업소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용역은 굴포하수처리장의 환경적 악영향을 최소화해 부천 대장 신도시 입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25년 4월까지 진행된다. 앞서 부천시는 지난 2월 LH와 함께 용역의 객관성, 전문성 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의견 수렴 및 현장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굴포하수처리시설 환경개선으로 부천의 대장 신도시 및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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