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회장선거 투표권 갖는 의원선거 12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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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선출권을 갖는 대의원인 제25대 의원 92명(일반의원 80명, 특별의원 12명)을 뽑는 선거가 12일 진행된다.
다득표순으로 선출된 일반의원 80명, 특별의원 12명 등 총 92명의 의원은 3월 20일 직접투표(각 1표씩 행사)를 통해 광주상의 차기 회장을 뽑게 된다.
제25대 광주상의 회장선거에는 김보곤 디케이 대표(66)와 한상원 다스코 대표(70)가 나란히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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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선출권을 갖는 대의원인 제25대 의원 92명(일반의원 80명, 특별의원 12명)을 뽑는 선거가 12일 진행된다.
지난달 27일 후보 접수 결과 일반의원에 120개 업체, 특별의원(상공업 관련 비영리법인, 단체)에 18개 단체가 등록했다.
투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주상의 지하1층 투표소에서 진행한다.
일반의원 선거에서 행사할 수 있는 총 선거권수 3304개를 기준으로 봤을 때 최소 41표 이상을 얻어야 당선권에 진입할 수 있다.
특별의원의 경우는 전체 선거권수 42개를 기준으로 최소 4표는 확보해야 회장선거에서 1표를 행사할 수 있는 12개 단체에 포함될 수 있다.
다득표순으로 선출된 일반의원 80명, 특별의원 12명 등 총 92명의 의원은 3월 20일 직접투표(각 1표씩 행사)를 통해 광주상의 차기 회장을 뽑게 된다.
제25대 광주상의 회장선거에는 김보곤 디케이 대표(66)와 한상원 다스코 대표(70)가 나란히 출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의원선거 결과에 따라 확보한 의원수에서 확연한 차이가 날 경우 최종 후보등록에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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