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강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1명 화상·1200만원 피해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4. 3. 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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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3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초기 진화에 나섰던 공장 관계자 60대 A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또 공장 내부에 있던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인 오전 4시 47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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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3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초기 진화에 나섰던 공장 관계자 60대 A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또 공장 내부에 있던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인 오전 4시 47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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