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 맨시티, 1-1 무승부…선두 뛰어오른 아스널 '방긋'

이성훈 기자 2024. 3. 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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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시티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먼저 28라운드를 치른 아스널이 브렌트퍼드에 2-1로 승리, 승점을 64로 늘리고 선두로 뛰어오른 상황에서 승점 1점을 추가한 리버풀이 아스널과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뒤진 2위, 승점 63점의 맨시티는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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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동점골 넣은 마크알리스테르(왼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맞대결이 무승부로 끝나면서 아스널이 선두를 지켰습니다.

리버풀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시티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맨시티 선제골 책임진 존 스톤스


먼저 28라운드를 치른 아스널이 브렌트퍼드에 2-1로 승리, 승점을 64로 늘리고 선두로 뛰어오른 상황에서 승점 1점을 추가한 리버풀이 아스널과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뒤진 2위, 승점 63점의 맨시티는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전반 23분 맨시티가 존 스톤스의 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리버풀이 후반 5분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의 페널티킥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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