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어부 김지원 “박나래 전현무 먹은 통치, 이름 바꿨더니 주문폭주”(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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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어부 김지원이 상품 이름을 바꿔 주문 폭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김지원은 "한 예능프로그램('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전현무 씨가 목포에서 통치를 먹는 장면이 나왔다. 민어의 새끼인데 수산업계에서는 '통치'라고 부른다. 방송에서는 자막에 '새끼 민어'라고 나왔다. 수산업계에서는 '새끼 민어'라고 부르지 않는다. 이걸 활용해봐야겠다 해서 상품 이름을 새끼 민어로 바꿔봤다. 그랬더니 5분 지나고부터 갑자기 주문이 들어와서 2시간이 지나니까 100건이 넘게 들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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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청년어부 김지원이 상품 이름을 바꿔 주문 폭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3월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는 청년 농부 송주희, 한태웅, 박세현, 청년 어부 이하늘, 김지원, 한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지원은 "한 예능프로그램('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전현무 씨가 목포에서 통치를 먹는 장면이 나왔다. 민어의 새끼인데 수산업계에서는 '통치'라고 부른다. 방송에서는 자막에 '새끼 민어'라고 나왔다. 수산업계에서는 '새끼 민어'라고 부르지 않는다. 이걸 활용해봐야겠다 해서 상품 이름을 새끼 민어로 바꿔봤다. 그랬더니 5분 지나고부터 갑자기 주문이 들어와서 2시간이 지나니까 100건이 넘게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때 너무 신기했다. 한 달 동안은 계속 주문 받고 작업하고 그랬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행복하더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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