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지원사업 본격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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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2024년도 '생활문화 지원사업'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 사업은 생활문화활동(공동체) 지원과 대전마을합창단 지원이다.
이번에 발표한 사업은 일상 속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대전시민들에게 다양한 생활문화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생활문화활동(공동체) 지원'과 '대전마을합창단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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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2024년도 ‘생활문화 지원사업’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사업은 187건 3억 6200만원 규모다. 선정 사업은 생활문화활동(공동체) 지원과 대전마을합창단 지원이다.
이번에 발표한 사업은 일상 속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대전시민들에게 다양한 생활문화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생활문화활동(공동체) 지원’과 ‘대전마을합창단 지원’이다.
특히 이번에 신규 단체로 선정된 단체의 경우, 사업자등록증이나 고유번호증을 발급할 예정으로 지역 내 단체 현황을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전문화재단은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금 집행과 정산, 생활문화포털 이용 등을 안내하기 위한 설명회를 오는 20일 오후 3시와 7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한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전년도 대비 신청 건 수가 33건 증가해 생활 예술인들의 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생활문화포털을 참고하거나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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