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식]"음식점 주방 정리법 알려드려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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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지원사업'에 참여할 일반음식점 20곳을 모집한다.
음식점 정리수납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주방 환경을 개선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영업자들의 식품위생 인식 변화 및 시민 건강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가 기획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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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지원사업’에 참여할 일반음식점 20곳을 모집한다.
음식점 정리수납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주방 환경을 개선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영업자들의 식품위생 인식 변화 및 시민 건강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가 기획한 사업이다.
시는 신청업소 중 20곳을 선정, 다음달부터 전문가를 파견해 업소의 사전 위생 상태와 문제점을 진단한 후 ▲정리수납을 위한 주방 공간 구분 및 활용법 ▲식재료의 종류별·보관방법별 정리 수납 및 표시 방법 등을 안내하고 위생관리에 필요한 수납 용품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 신고 6개월 이상 된 일반음식점으로 프랜차이즈 업소,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오는 25일까지 팩스(031-481-3198) 또는 메일(beflower@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성포도서관 '독서가족인증제' 참여가족 모집
경기 안산시 성포도서관이 '독서가족인증제' 참여가족을 모집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독서가족인증제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독서기록장을 작성하는 가족독서프로그램으로, 아이가 스스로 눈높이에 맞는 책을 고르고 부모와 함께 읽는 과정에서 능동적인 독서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6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안산시 가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 시 수령한 독서기록장에 자녀의 독후활동과 부모의 서평을 작성해 신청했던 도서관에 제출하면 전문위원의 심사를 통해 우수독서가족을 선정한다.
독서기록장은 연령에 따라 1단계(6세~2학년), 2단계(3~6학년)로 나뉘어 있으며, 제출기한은 10월 20일까지로 기한 내 도착한 기록장에 한해서 심사한다.
선정된 우수독서가족(최우수 1가족, 우수 2가족, 장려 5가족, 총8가족)에게는 인증패(최우수 1가족) 및 인증서(우수 및 장려 7가족)를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031-481-3775)를 통해서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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