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전쟁’ 보고 눈물 흘린 김흥국 “박정희 육영수 다큐 영화 제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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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이 영화 제작자로 변신한다.
김흥국 측은 3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 제작사 흥.픽쳐스를 설립하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 제작자로 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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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김흥국이 영화 제작자로 변신한다.
김흥국 측은 3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 제작사 흥.픽쳐스를 설립하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 제작자로 선다"고 밝혔다.
김흥국에 따르면 이번 영화는 70% 실록 영상에 30% 재연이 혼합된 120분 논픽션 영화다. 감훙�嚥� 흥.픽쳐스 대표 이사로 영화 제작에 동참한다.
김흥국은 최근 개인 방송을 통해 "개인적으로 큰일을 만드는 중"이라고 말했다. 영화 제작을 예고한 것.
김흥국은 11일 “평소 마음속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두 분을 존경하며 살아오다가 영화 감독 귀인을 만났다. 대화를 나눠보니 작품의 진정성과 내용에 온몸에 전율이 왔다. 영화 제작은 처음이지만 청룡의 해에 앞뒤 재지않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뛰어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흥.픽쳐스 관계자는 “김흥국 씨가 ‘건국전쟁’보면서 많이 울었다는 소식 듣고 반가운 마음에 선뜻 연락을 취했다. 그런데 만나보니 이렇게까지 영화에 관심 많고 애국자일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3월 14일 오후 5시 30분 더 플라자 호텔 서울(서울 중구 소공로 119)에서 제작발표회를 연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과 추후 제작 일정은 발표회 현장에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영화 제작사 흥.픽쳐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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