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감성적인 비주얼...'FRI(END)S', 콘셉트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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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빅히트 뮤직은 11일 0시(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뷔의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뷔는 어딘가 들뜬 표정을 지었다.
한편 뷔가 부른 '프렌즈' 음원은 오는 15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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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빅히트 뮤직은 11일 0시(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뷔의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이전 버전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겼다. 이번엔, 뷔의 부드러운 감성에 초점을 맞췄다. 보이프렌드 룩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뷔는 어딘가 들뜬 표정을 지었다. 따뜻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노을빛 하늘, 푸른 나뭇잎 등 자연과의 조화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렌즈'는 봄과 어울리는 러브송이다. 감정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고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저음과 가성을 넘나드는 뷔의 보컬이 어우러졌다.
뷔의 신곡 발표는 6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해 9월 솔로 1집 '레이오버'(Layover)를 발매했다. 해당 음반으로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레이오버'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2위를 안았다. 전 세계 65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도 찍었다.
한편 뷔가 부른 '프렌즈' 음원은 오는 15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신곡 발매 다음 날인 16일에는 팬 이벤트 '프렌즈 파티'가 열린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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