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제1회 전국 파크골프' 성공 개최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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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는 제1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파크골프에이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제1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에도 이 회사의 스마트 채점 시스템을 적용하며 이와 관련해 양 기관이 협력해 시스템 운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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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는 제1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파크골프에이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파크골프 관련 콘텐츠 개발과 IT서비스 운영 및 사업화 등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 분야에 필요한 교육과 인력을 양성, 파크골프 문화 창달과 저변 확대에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오는 15일과 16일 대구시 달성군에서 개최될 제1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파크골프에이스는 파크골프대회용 스마트 채점 시스템을 개발, 국내 여러 파크골프장에 적용하는 등 파크골프 산업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파크골프를 즐기는 동호인이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경기를 원활하게 운영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으며 이 회사가 개발한 IT시스템이 파크골프 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제1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에도 이 회사의 스마트 채점 시스템을 적용하며 이와 관련해 양 기관이 협력해 시스템 운영에 나선다.
조진석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 자원과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미지의 파크골프 관련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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