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반 기대 반”…박지환, ‘SNL 코리아5’ 호스트 나선다

[동아닷컴]

‘SNL 코리아’가 시즌 5 3회 호스트로 배우 박지환을 공개해 기대감을 모은다.

‘SNL 코리아’ 시즌 5는 임시완, 이유미 등 예능에서 보기 어려웠던 신선한 호스트들의 활약으로 컴백과 동시에 대한민국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 주 3월 16일(토) 3회 호스트로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박지환이 출연한다.

'한산: 용의 출연', '우리들의 블루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력한 캐릭터 연기로 흥행작을 쌓아온 배우 박지환이 ‘SNL 코리아’에서는 어떤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지 기대를 모은다.

박지환은 “‘SNL 코리아’는 대한민국 주말의 웃음 보증 수표”라고 표현하며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로 연기하는 것이 처음이라 생동감 있게 해보고 싶다. 어떻게 연기할지 설렘 반 기대 반이다. 시청자분들께서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SNL 코리아’ 시즌 5의 3회 박지환 편은 3월 16일(토)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