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내털리 포트먼, 남편과 11년 만에 이혼
2024. 3. 11. 08:48
영화 '레옹'의 마틸다 역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내털리 포트먼이 결혼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포트먼의 대변인은 "지난해 7월 제기한 남편 뱅자맹 밀피에와의 이혼소송이 최근 모든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포트먼이 밀피에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바로 밀피에의 외도 때문이었다는데요.
두 사람은 영화 '블랙스완'에서 배우와 안무가로 인연을 맺은 후 2012년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5월 밀피에의 불륜 보도가 나오면서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됐다고 합니다.
현재 내털리 포트먼은 프랑스에서 두 자녀와 함께 생활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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