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알테오젠을 놓쳤다면 에이프릴바이오 주목… 2배 오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증권은 최근 알테오젠·레고켐바이오·에이비엘바이오 등 국내 주요 플랫폼 바이오텍들의 주가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차기 수혜주로 에이프릴바이오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5년 전 알테오젠도 SC(피하주사제형) 변형 플랫폼(하이브로자임) 가치를 기술 이전을 통해 입증하기 전 기업 가치는 2000억원대였다"며 "플랫폼 가치 입증 이후 기업 가치가 급등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에이프릴바이오 역시 해당 구간의 진입의 초입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증권은 최근 알테오젠·레고켐바이오·에이비엘바이오 등 국내 주요 플랫폼 바이오텍들의 주가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차기 수혜주로 에이프릴바이오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3만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에이프릴바이오는 1만4610원에 마감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 7일 SAFA(지속형 재조합 단백질) 플랫폼이 적용된 anti-IL-18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APB-R3′의 글로벌 임상 1상 톱라인 결과(허가 당국에 제출한 평가 결과 요약)를 공시했다.
이 공시에 따르면 31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에 문제가 없음이 확인됐으며, 약력학 평가에서는 SAFA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중 하나인 ‘반감기 증대’ 측면에서 반감기가 13~14일로 확인됐다. 오는 5월 중 CSR(최종임상시험결과보고서) 수령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이번 APB-R3의 임상 1상 결과를 통해 SAFA 플랫폼의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 재확인’이 이뤄졌다고 판단된다”면서 “현재 연내 기술 이전을 목표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논의 중인 R3의 기술 이전 가시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아울러 ‘플랫폼 바이오텍’으로서 물질 외에 다수의 SAFA 플랫폼 기술 이전 체결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보유 파이프라인 가치 재부각 및 복수의 플랫폼 기술 이전 체결 가능성 관점에서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에이프릴바이오는 이미 2개 파이프라인을 통해 높은 안전성과 내약성, 그리고 장기 지속형 플랫폼으로서 필수적인 긴 반감기까지 확인된 만큼 현 시점에서는 성과가 가시화된 플랫폼 기업이라는 점에서 리스크도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연구원은 “현재 보유중인 현금 약 650억원, 오는 3분기 A1 글로벌 2상 진입 시 수령 예상되는 100억원 이내의 마일스톤(단기 성과), 추가 기술이전 시 수령 가능한 계약금 등을 감안 시 최소 4~5년여간 자금조달에 필요성도 부재하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5년 전 알테오젠도 SC(피하주사제형) 변형 플랫폼(하이브로자임) 가치를 기술 이전을 통해 입증하기 전 기업 가치는 2000억원대였다”며 “플랫폼 가치 입증 이후 기업 가치가 급등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에이프릴바이오 역시 해당 구간의 진입의 초입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즈톡톡] 모토로라, 120만원짜리 초슬림폰 韓서는 55만원에… 갤럭시·아이폰 틈새 파고들까
- 960% 폭등했는데 소각은 ‘제로’…주주 대신 임직원 택한 로보티즈
- 文정부 때 늘린 혼합형 주택대출, 올해 이자 부담 확 늘어
- 유럽에 공들이는 전력기기 업계… 고전하는 중동 대체 시장으로 ‘부상’
- ‘메모리 대란’에 희비 엇갈리는 반도체 업계… 팹리스·파운드리 등에는 악재
- [비즈톡톡] 테슬라 칩 양산에 퀄컴·AMD 수주 가능성… 삼성 파운드리, 내년 ‘흑자 전환’ 전망
- 노바티스가 키운 ‘방사선의약품’ 판에 빅파마 집결…K바이오, 협력 후보로 부상
- [로펌 시대] 김앤장, 작년 매출 1.7조… 삼성·SK 승소 이끌어
- [지배구조 톺아보기] 강남제비스코 장남 사임, 모친은 최대주주로…차남 사망 후 막 내린 ‘母子
- 다주택자 양도세 폭탄 현실화… 잠실엘스 5억·마래푸 3억 부담 ‘껑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