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구름 많고 오후 비...예상강수량 5~20mm 내외

홍민지 기자(=부산) 2024. 3. 11.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울산은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예상강수량은 5~20mm다.

내일(12일)은 가끔 비가 오겠고 소강 상태를 보이는 지역도 있겠다.

모레(13일)는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돌풍, 천둥, 번개 동반 비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유의해야"

부산, 울산은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예상강수량은 5~20mm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7도, 울산 4도, 경남 0~6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14도, 울산 13도, 경남 11~1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내일(12일)은 가끔 비가 오겠고 소강 상태를 보이는 지역도 있겠다. 모레(13일)는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은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