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대표, 전 멤버 3인 제기 ‘배임’ 무혐의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3. 11.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프티 피프티 前멤버 3인이 제기한 소속사 전홍준 대표 배임혐의 고발 건이 불송치로 결정 났다.

어트랙트 측은 11일 "피프티 피프티 前멤버 3인이 고발장을 접수한 배임 건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 없음) 됐다는 수사결과 통지서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은 지난해 8월 1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사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사진ㅣ스타투데이 DB
피프티 피프티 前멤버 3인이 제기한 소속사 전홍준 대표 배임혐의 고발 건이 불송치로 결정 났다.

어트랙트 측은 11일 “피프티 피프티 前멤버 3인이 고발장을 접수한 배임 건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 없음) 됐다는 수사결과 통지서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은 지난해 8월 1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사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한 바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6월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 멤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지난 8월 기각됐다. 이에 멤버들은 항고했으나 키나는 돌연 항고를 취하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이후 어트랙트는 지난 10월 남은 세 멤버, 새나, 시오, 아란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어트랙트 측은 멤버들의 배후 세력으로 안성일 대표를 지목하며 ‘템퍼링’ 의혹을 제기, 분쟁을 시작했다.

현재 피프티 피프티는 키나와 더불어 함께 활동할 멤버들을 찾고 있으며 올해 새 앨범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