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바튼 아카데미' 더바인 조이 랜돌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바튼 아카데미'에 출연한 배우 더바인 조이 랜돌프가 올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랜돌프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자에 호명됐다.
랜돌프의 아카데미상 수상은 처음이다.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등 여러 분야에서 두루 활동해온 그는 '바튼 아카데미'에서 교사, 학생과 위로를 주고받으며 아들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는 인물을 연기해 호평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바튼 아카데미'에 출연한 배우 더바인 조이 랜돌프가 올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랜돌프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수상자에 호명됐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영화배우의 길을 걸을 줄 몰랐다. 가수로 시작했다"며 "어머니가 말하길 '길 건너 저기 극장으로 가봐. 뭔가 너를 위한 게 있을 거야'라고 했다. 어머니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랜돌프의 아카데미상 수상은 처음이다.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등 여러 분야에서 두루 활동해온 그는 '바튼 아카데미'에서 교사, 학생과 위로를 주고받으며 아들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는 인물을 연기해 호평받았다.
ljglor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