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튼 아카데미’ 다바인 조이 랜돌프, 첫 오스카에 눈물 [아카데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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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인 조이 랜돌프가 첫 오스카를 거머쥐었다.
3월 10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바튼 아카데미' 다바인 조이 랜돌프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조디 포스터, 에밀리 브런트, 다니엘 브룩스, 아메리카 페레라, 다바인 조이 랜돌프가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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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다바인 조이 랜돌프가 첫 오스카를 거머쥐었다.
3월 10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바튼 아카데미' 다바인 조이 랜돌프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조디 포스터, 에밀리 브런트, 다니엘 브룩스, 아메리카 페레라, 다바인 조이 랜돌프가 후보로 올랐다.
후보 소개 때부터 눈물을 보인 디자인 조이 랜돌프는 "신은 너무 좋은 분이다. 난 영화 배우의 길을 걸을 줄 몰랐다. 난 가수로 시작했다. 어머니가 나에게 말씀하시길 길 건너 저기 극장으로 가봐라. 거기에 뭔가 너를 위한 것이 있을 것이다. 어머니께 감사하다. 또 과거 나에게 도움을 준 모든 분들, 나에게 가이드 역할을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아름다운 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있는 그대로 내 모습을 봐주셔서 감사하다. 내가 혼자 흑인 여배우일 때도, 흑인 여자일 때도 날 그대로 봐주시고 그 자체로 충분하다 말씀해주신 분들 감사하다. 너만의 길을 걸어가라 해주신 분 감사하다. 내 옆에 같이 계셔주셨던 여성 동료들 감사하다. 나의 퍼블리시스트 감사하다. 퍼블리시스트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말했지만 말할 수 밖에 없었다. 감사하다. 내가 기도할 때 내가 이런 일들을 많이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응답이 이뤄졌다.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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