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아현, 1년 만에 돌아왔다…존재감부터 다른 '리틀 제니'

장진리 기자 2024. 3. 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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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완전체'가 된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의 '베이비몬스터 비주얼 필름'을 공개하고 7인 완전체의 위용을 과시했다.

건강을 위한 휴식기를 마친 아현은 오는 4월 1일 0시 공개되는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부터 공식 합류한다.

아현이 합류하는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활발한 활동이 예상되는 만큼, 베이비몬스터가 7인조 완전체 시너지로 어떤 음악과 활동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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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몬스터.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7인조 '완전체'가 된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의 '베이비몬스터 비주얼 필름'을 공개하고 7인 완전체의 위용을 과시했다.

11일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영상에는 긴장감 있는 사이렌 소리와 강렬한 비트에 어우러진 루카, 파리타, 아사, 라미, 로라, 치키타 여섯 멤버가 담겼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로 새로운 콘셉트와 무대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는 아현이 실루엣으로 등장해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현은 화면이 클로즈업되고 그림자가 걷히는 짧은 순간만 모습을 드러냈음에도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아현은 노래와 랩, 춤, 비주얼까지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춘 멀티플레이어로서 '확신의 센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기대를 모았다. 데뷔 전 커버했던 찰리푸스의 '댄저러슬리' 영상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고, 현재 유튜브에서 40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건강을 위한 휴식기를 마친 아현은 오는 4월 1일 0시 공개되는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부터 공식 합류한다. 아현이 휴식을 취하는 동안 베이비몬스터는 강렬한 힙합 무드의 '배터 업', 보컬 역량을 입증한 팝 발라드 '스턱 인 더 미들'을 발표한 바 있다.

두 번의 신곡 발표가 있었지만 아직 베이비몬스터는 음악 방송, 팬 미팅 등의 활동을 펼치지 않았다. 아현이 합류하는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활발한 활동이 예상되는 만큼, 베이비몬스터가 7인조 완전체 시너지로 어떤 음악과 활동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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