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어촌 살리자"…협력재단-대아청과 1억원 출연 협약

이정후 기자 2024. 3. 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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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호반그룹 계열사 대아청과와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억 원 출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업과 농어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 도입됐다.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2021년 협력재단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3억 원을 출연해 남해군 마늘재배 농가 지원, 아산시 쪽파 생산 농가 및 소외계층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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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청과 2021년 이어 두 번째 출연…업계 유일
(왼쪽부터)이상용 대아청과 대표이사와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호반그룹 계열사 대아청과와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억 원 출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업과 농어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 도입됐다.

대아청과는 출연 기금을 △판매부진 농산물 소비촉진 사업 △자연재해 피해 농가 복구 지원 △농산물 생산 시설 지원 △취약계층 농산물 무료 지원 △농촌지역 살리기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2021년 협력재단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3억 원을 출연해 남해군 마늘재배 농가 지원, 아산시 쪽파 생산 농가 및 소외계층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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