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아칸소 상무장관 만난 경북지사…"교류협력사업 발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 맥도날드 미국 아칸소주 상무장관 일행이 지난 10일 경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경북지사와 우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도에 따르면 아칸소주는 미국 남부 중서부에 있다.
맥도날드 상무장관은 "경북도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끌어 온 곳"이라며 "이번 방문은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K 문화를 경험하고 두 지역의 협력을 모색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미국 아칸소주와의 다양한 교류 협력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휴 맥도날드 미국 아칸소주 상무장관 일행이 지난 10일 경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경북지사와 우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도에 따르면 아칸소주는 미국 남부 중서부에 있다. 한국전쟁 영웅 맥아더 장군이 이곳 아칸소 리틀록 출신이다. 농업과 식품, 에너지 산업이 발달해 있다.
맥도날드 장관과 이 지사는 지방정부 간 우호 교류와 우수인력 유치, 자매결연 체결 등 지방정부 간 교류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맥도날드 상무장관은 "경북도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끌어 온 곳"이라며 "이번 방문은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K 문화를 경험하고 두 지역의 협력을 모색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미국 아칸소주와의 다양한 교류 협력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