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독주 '파묘' 800만 돌파… 1000만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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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0일 하루 전국 2149개 스크린에서 47 22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파묘'는 2016년 개봉한 '검사외전' 이후 2월 개봉작 중에서 최초로 8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으로 또 하나의 흥행 타이틀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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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0일 하루 전국 2149개 스크린에서 47 22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04만1973명이다. 이는 '범죄도시2'와 유사한 속도로 눈길을 끈다. '파묘'는 2016년 개봉한 '검사외전' 이후 2월 개봉작 중에서 최초로 8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으로 또 하나의 흥행 타이틀을 획득했다.
'파묘'는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 등 '오컬트 장인' 장재현 감독 신작이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의 열연과 디테일 있는 연출력으로 극장가에서 흥행을 이끌고 있다.
2위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는 1004개 스크린에서 10만675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8만2676명이다. 뒤를 이어 '웡카'(감독 폴 킹)는 645개 스크린에서 3만527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0만6873명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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