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남항 철새도래지 복원사업 추진
고익수 2024. 3. 11. 08:16
도심에서 육안으로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목포 남항에 생태계 복원사업이 추진됩니다
목포시는 남항 철새도래지 보전사업이 환경부의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3천만 원으로 생태가림막과 조류 쉼터, 철새 탐방, 관찰시설등 복원사업을 오는 11월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해마다 80여 종, 4~5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는 목포 남항은 수달과 검은 머리물떼새, 노랑부리저어새 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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