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봄철 화재, 가장 많아…재산 피해 비중도 최다
조휴연 2024. 3. 11. 08:08
[KBS 춘천]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9,500여 건을 분석한 결과, 봄철에 발생한 화재가 2,900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뒤를 이어, 겨울철 화재는 2,800여 건, 가을은 1,800여 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화재에 따른 재산 피해 비중 역시 봄철이 69%로 가장 많았고, 겨울이 14%, 가을 9% 순이었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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