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윤대천, 정규 앨범 ‘Crescents’ 발매

2024. 3. 11. 08: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윤대천 (https://dcyun.modoo.at)이 2024년 3월 10일 일요일 오후 12시 정규 앨범 ‘Crescents (https://youtu.be/sgNgjIFGO7Q)’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 (https://youtu.be/cgC4gE_fgeQ), 일러스트비디오 (https://youtu.be/RxTaOx2v-iQ) 공개와 함께 키트앨범 (https://www.kitbetter.com/store/kr/shop/detail.php?ano=2054)을 출시했다.

윤대천의 새 앨범 ‘Crescents’는 따스하고 잔잔한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삶과 사랑을 담은 열두 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윤대천이 직접 작사·작곡·편곡했으며 그가 활동하는 레이블 디씨피레코드(DCP Record) (https://dcprecord.modoo.at)의 멤버들이 참여했다.

앨범의 제목 ‘Crescents’는 초승달을 의미한다. 새로운 달을 시작하는 것처럼 새로운 날들에 대한 바람을 담아 듣는 이에게 삶과 사랑의 본질을 떠올리게 하는 앨범을 목표로 기획했다.

윤대천은 이 앨범에 대해 “데뷔 후 결핍과 방황으로 시작해 5년간 표현해 온, 정렬되지 않은 작품의 산개를 한 데 모으고 태초, 근본, 순수, 처음, 시작의 의미를 지닌 초승달처럼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며 “모든 시작에는 본질이 있기에 곡에서 의미하는 대상은 사람이 될 수도, 꿈이 될 수도, 각자가 사랑하는 어떤 것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영화 같은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를 매일 꿈꾼다. 저에겐 인생의 시작과도 같았던 음악이 여러분의 일상에서 어떤 형태로든 마음속 울림이 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타이틀곡 ‘First Day (https://youtu.be/sgNgjIFGO7Q)’는 초승달을 비추며 채워가는 따스한 해처럼 자신을 밝혀주는 사람과 사랑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새 달이 뜨는 날 사람들이 기원하는 새롭고 따뜻한 마음처럼 서로의 삶을 사랑으로 채워가길 바라는 마음도 곡에 담았다.

‘First Day’의 뮤직비디오는 제주에서 촬영했다. 영상 속에서 윤대천은 평소 좋아하던 자연을 무대로 자신을 ‘초승달’에, ‘따스하게 감싸주는 그대’를 ‘해’에 빗대 그댈 향한 마음을 자연의 노랫소리로 전하는 한 편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또한 꿈같은 풍경을 떠올리며 ‘그대’를 위한 곡을 쓰고, 그 속에 들어가 서로 바라보며 함께하는 연출을 선보였다. 이런 연출을 통해 매일 따스하게 비추는 해로 채워 가는 달처럼 주어진 삶에서 서로의 소중함을 깊이 간직하고 사랑하며 늘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영상에 담았다.

한편 윤대천 (https://dcyun.modoo.at)은 대한민국의 아티스트이자 얼터너티브 록 그룹인 자판기유자차(VMCT) (https://vmct.modoo.at)의 프런트맨이다. 그룹에서 리드보컬을 맡으며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하고, 곡에 따라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예술적 교류를 나누고 있다. 2018년 싱글 앨범 ‘Me Lody (https://kko.to/Bw6XDcHoLQ)’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했고, 이후 다수 솔로 앨범에 그룹 멤버와 함께해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소속 그룹 자판기유자차(VMCT)의 첫 번째 정규 앨범에 열한 곡의 트랙을 멤버들과 직접 제작·프로듀싱해 2021년 ‘The Venmacitea (https://kko.to/xRLODQFhDZ)’로 그룹 데뷔했다.

넓은 음역과 갈라지는 듯한 고음, 공허한 음색과 경쾌하고 몽환적인 사운드, 은유적 대상에 직설적 표현으로 중의적이고 직관적인 노랫말, 목가적이면서도 웅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독특한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 윤대천의 앨범 ‘Crescents’는 앞으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디씨피레코드 소개

‘Daily Creative People,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공감하고 서로의 삶을 창조하세요’. 디씨피레코드는 일상을 창조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다. 서로 다른 삶을 나누며 창조의 가치를 발견한다. 디씨피레코드는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들로 모여 성장해 왔고, 더 나아가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공감하고 삶을 나누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새로움을 느끼고, 서로의 다른 삶을 접하며 창조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디씨피레코드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