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3일 시민나무심기 행사…화명생태공원 1만1700주 식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화명생태공원에서 시민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화명생태공원에서 시민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가꾸어 나갈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철수 부산시 푸른도시국장은 "미래 부산을 함께 가꿔 나가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화명생태공원에서 시민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화명생태공원에서 시민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가꾸어 나갈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2000여 명의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20인 이상 단체는 사전예약 후 참석할 수 있으며 그 외 가족, 동아리모임은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식재공간은 시민의 발길이 드물었던 화명생태공원 내 8000여㎡의 유휴부지다. 시는 목수국, 치자나무, 애기동백 등 모두 1만1700주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시는 이날 나무 나눠주기 행사도 연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용 수목은 생활 주변에서 잘 자라는 무화과, 대추나무로, 선착순으로 총 800주를 나눠줄 예정이다.
안철수 부산시 푸른도시국장은 "미래 부산을 함께 가꿔 나가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