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더 트롯쇼’ 컴백무대, 신곡 첫선
안병길 기자 2024. 3. 11. 07:48
감성 트로트 가수 윤태화가 디지털 싱글 ‘조사하면 다 나온다’를 발매한다.
소속사 좋은날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로트 가수 윤태화가 11일(월) 저녁 7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 컴백무대에서 신곡 ‘조사하면 다 나온다’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다”라고 밝혔다.
이날 첫 공개되는 신곡 ‘조사하면 다 나온다’는 ‘천년지기’, ‘사치기 사치기’, ‘눈썹달’, ‘춘향아’를 히트시킨 중견 작곡가 정동진의 작품으로 사랑을 쉽게 생각하는 남친에게 유쾌한 펀치를 날리는 톡톡 튀는 노랫말이 신선한 느낌을 주는 댄스 트롯풍의 곡이다.
가수 윤태화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13위에 오르며 음악방송은 물론 예능에서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SBS FiL, SBS M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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