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서 화재…1명 부상

박세진 2024. 3. 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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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3시 20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초기 진화에 나섰던 공장 관계자 60대 A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받았고, 부품 제조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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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 화재 현장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경주=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11일 오전 3시 20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초기 진화에 나섰던 공장 관계자 60대 A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받았고, 부품 제조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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