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만에 안타 행진 재개' 이정후, 첫 왼손 공략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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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에서 무안타 침묵한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 최초로 왼손 투수에게 안타를 뽑아냈다.
이는 이정후의 미국 진출 후 첫 왼손 상대 안타.
단 이정후는 앞선 두 타석에서는 시애틀 선발투수 조지 커비에게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이정후는 비록 이날 경기에서 정상급 선발투수인 커비에게 안타를 때리지 못했으나, 처음으로 왼손 공략에 성공하며 나름의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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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에서 무안타 침묵한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 최초로 왼손 투수에게 안타를 뽑아냈다.
샌프란시스코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위치한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경기 무안타 침묵을 만회한 것.
특히 이정후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왼손 테일러 서세도에게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는 이정후의 미국 진출 후 첫 왼손 상대 안타.
단 이정후는 앞선 두 타석에서는 시애틀 선발투수 조지 커비에게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1회 헛스윙 삼진, 3회 좌익수 라인 드라이브로 물러났다.
이에 이정후는 이날까지 총 7경기에서 타율 0.368와 출루율 0.429 OPS 1.008 등을 기록했다. 안타는 총 7개를 때렸다.
이정후는 비록 이날 경기에서 정상급 선발투수인 커비에게 안타를 때리지 못했으나, 처음으로 왼손 공략에 성공하며 나름의 성과를 얻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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